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1986년 10월 31일, 미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오거스타(SSN-710)이 [[소련 해군]]의 [[델타급 잠수함]] K-457 충돌하는 사고가 터졌는데 오거스타는 드라이 독으로 가 수리를 할 정도로 손상을 입은 반면 K-457함은 유유히 전략초계를 계속했다.(...) * 1992년 2월 11일, 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 잠수함 바톤 루지(SSN-698)가 소련 해군 북방함대 기지가 있는 [[무르만스크]] 12해리 근처까지 접근하다가, [[시에라급 잠수함|시에라 I급]] 원자력 잠수함 K-276[* 함명이 꽤 오락가락 하는 배다. 1992년 6월 B-276으로 이름이 변경됐고, 1993년 4월 B-276 크랍(Краб)으로, 1996년 B-276 코스트로마(Кострома)로 다시 개칭됐다.]과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쌍방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바톤 루지는 냉전 종식에 따른 군축과 [[미국 의회]]의 수리예산 승인 거부로 1년 후 퇴역하였다. 반면 시에라급 원잠은 큰 타격이 없었으며, 수리창에 들어갔다가 같은 해 6월에 다시 복귀하였다. 이에 K-276은 선체에 킬 마크를 그려 기념했고, 이 때문에 이 사건이 K-276 측이 고의로 일으킨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https://www.ulex.co.kr/adm/부산해심%20제1999016호-61759?sub_select_type=undefined&search_type=adms&search_text=부산해심제1999016호&keyword_related=|부산해심제1999016호]] [[https://www.navysite.de/ssn/ssn701.htm|USS La Jolla (SSN 701)]] * 1998년 2월 11일 05시 28분경 SSN-701 USS 라 호야 (La Jolla)가 태종대 앞바다에서 목조 어선과 충돌하여 어선은 침몰, 이 배에 타고 있던 전 선원은 바다에 빠졌다가 라 호야에 의하여 구조된 뒤 같은 날 10시 00분경 진해항으로 귀환한 사건이다. 이때 어선의 선장은 무면허 불법조업중이었고, 조업을 위한 레이더를 작동중이었으나 충돌 순간까지도 잠수함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파일:external/the.honoluluadvertiser.com/subcol.gif|width=540]] えひめ丸事故 ''Ehimemaru'' and USS ''Greenville'' collision * SSN-772 USS 그린빌(USS ''Greenville'' (SSN-772)이 2001년 2월 하와이 근해에서 급부상 훈련(Emergency Blow) 도중 '에히메마루(えひめ丸 (4代) )'라는 이름의 일본 수산고등학교 원양어업 실습선을 들이받아 일본인 9명이 사망했다. 잠수함의 피해는 경미했지만 일본 실습선의 구조와 인양, 피해보상 등의 문제로 인해 약간의 외교적 마찰이 이어지기도 했으며, 함장 스콧 웨들 중령은 전역 처리됐다. 이 때 일본의 [[모리 요시로|모리 총리대신]]이 골프장에서 충돌 소식을 듣고도 계속 골프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지도 급락으로 실각, [[고이즈미 준이치로]]가 집권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amage_to_USS_San_FranciscoSSN-711_showing_bow_sonar.jpg|width=540]] * 2005년 1월 8일 SSN-711 USS 샌프란시스코가 괌 근해에서 최고속도로 잠항중에 해상암초와 정면으로 충돌해서 소나를 포함한 전면부가 깨끗하게 날아가 버리는 큰 사고가 있었다. 사고 후의 외관은 러시아 해군 잠수함 [[쿠르스크 함 침몰사건|쿠르스크]]와 크게 다를바가 없었으나 원자로의 손상이 없어 자력으로 괌까지 귀환했다. 이 사건으로 불행히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고 후 3년간의 수리를 마치고 재취역했다. * 2007년 1월 8일 SSN-750 USS 뉴포트 뉴스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본 유조선 "모가미가와"과 충돌하는 사고로 전면부에 약간의 손상을 입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88px-USS_Hartford_%28SSN_768%29_demaged_sail.jpg|width=540]] * 2009년 3월 20일 SSN-768 USS 하트포드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샌 안토니오급 상륙함 LPD-18 USS 뉴 올리언즈와 충돌하여 세일이 아예 옆으로 팍삭 굽어버렸다. 승조원 15명이 경상을 입었고 뉴 올리언즈는 연료 25,000갤런 (대략 95,000리터)이 바다로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당연히 관련 책임자들은 직위해제 등의 징계를 당했고, 뉴 올리언즈는 약 230만 달러의 약소한 견적이 나온 반면, 하트포드는 무려 1억 2천만 달러의 막대한 수리비가 발생해 [[높으신 분들]]의 혈압을 급상승시켰다. 그래도 원자로의 손상이 없었기에 자력항해는 가능했던게 그나마 불행 중 다행. 어쨌든 하트포드는 2011년 2월에 다시 임무에 복귀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584391|기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48px-120315-N-TT535-040_USS_Miami.jpg|width=540]] * 2012년 5월 23일 로스앤젤레스급 중 비교적 후기형인 SSN-755 USS 마이애미가 방화[* 처음에는 진공 청소기의 합선이나 과열로 인한 사고로 추정했지만, 수리를 위해서 들어간 민간 페인트공이 직접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페인트공은 여자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다 여친을 더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질렀다며 횡설수설을 늘어놓았는데, 평소 정신적으로 꽤 문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이 정신병자는 징역 17년형과 벌금 25만 달러를 선고받았다.]로 인한 내부 화재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약 3달쯤 전에 총 작업기간 20개월로 예정된 오버홀을 시작했다가 이런 험한 꼴을 당한 것인데, 최초 4억 5천만 달러로 예상된 오버홀 비용에 화재로 인한 수리비 3억 9천만 달러가 추가되게 생겼고, 함체의 내부균열이 너무 치명적이라 수리를 한다고 해서 완전히 멀쩡해진다는 보장도 없어, 2013년 8월 6일 미 해군은 의회에 함정을 포기한다고 통보했다. 2달간의 작업에서 투입된 비용만 이미 9,400만 달러에 이르는데, 이 돈은 그냥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https://www.navytimes.com/news/your-navy/2015/06/13/damaged-sub-miami-leaves-shipyard-to-be-scrapped/|기사]] * 2012년 10월 13일 플로리다 인근 해안에서 SSN-765 USS 몬필리어가 잠망경을 올리다가 위에 있던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CG-56 USS 샌 하신토를 덜컥 때려박아, 약 7천만 달러의 수리비가 나오게 만들어 높으신 분들의 혈압을 팍팍 오르게 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Polar_bears_near_north_pole.jpg|width=400]]||[[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8px-Ssn22vBear2.jpg|width=400]]|| * 2003년 10월 12일 SSN-718 USS 호놀룰루가 북극에서 작전도중 잠수함으로 접근한 [[북극곰]]들을 촬영한 스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